선수촌병원이 알려주는 무릎부상 (전방 십자인대 편)

부상 극복, 안전한 스포츠 복귀를 위한 무릎관절 가이드북

도서 소개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이자 선수촌병원의 병원장인 정형외과 전문의 김상범 원장이 직접 들려주는 무릎부상 이해하기 시리즈 중 1편으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자세히 다룬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무릎 부상 및 치료과정, 수술과정에 대해 다양한 MRI 촬영 사진을 제시하며 설명을 쉽고 상세하게 제공한다. 환자로서 병원을 방문했지만 제공받은 설명에 궁금증이나 부족함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그 답답함이 속속들이 해결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부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치료 과정 중에 스스로 해내야 하는 신체 관리, 운동 관리, 재활 과정 관리 등을 보다 안전하고 실수 없이 해낼 수 있다.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 운동선수, 취미 운동인 및 그들을 돕는 사람들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

목차


  • 저자의 말
  • 무릎의 해부학: 십자인대
  • 십자인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 십자인대 파열의 해결법: 수술 vs. 비수술
  • 전방 십자인대 수술 이야기
    • - 인대 재건술: 자가건과 타가건
    • - 경골 터널
    • - 대퇴골 터널
    • - 재건술 방식: 변형된 경골 터널법(Modified transtibial technique)
    • - 재건술 이후의 핀 제거: Q&A
  •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이야기
    • - 근위축 관리의 제1원칙: 최대 신전
    • - 재활의 원칙, 스포츠 복귀의 기준: 핵심 포인트 5

저자 소개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선수촌병원 병원장. 선수촌병원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스포츠부상에 특화된 병원이다. 선수촌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비수술 및 수술, 재활치료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들을 위한 의료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김상범 원장은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선수촌병원이 알려주는 무릎부상』, 『부상예방과 체력관리를 위한 야구선수 가이드북(공저)』 등의 도서를 발간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친절한 십자인대 해설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이 무릎 부상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릎 해설서를 출간했다. 저자는 무릎과 그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인대와 뼈, 관절 등 구조에 관한 설명에서부터 인대 재건술의 전 과정에 대한 설명까지 모든 내용을 의학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던 사람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도록 상세하게 풀어 썼다. 뿐만 아니라 무릎 인대 재건술 이후 재활 과정의 유의점 중,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들을 가장 쉽고 친절한 방식으로 설명해 엮었다.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무릎 수술 단독상담

무릎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지만 언제나 의사의 상담시간은 짧게만 느껴졌을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용어와 익숙하지 않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MRI 영상에 난감함만 높아지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무릎 수술을 해야 한다면 걱정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무릎 치료, 수술, 재활 과정 전체에 대한 걱정과 불안, 의문점 등을 속속들이 확실하게 해소시켜 준다.

자신의 무릎 부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의사를 만나기 전에 무릎에 대한 기초 병리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의사의 설명을 더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증상을 보다 정확히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책은 환자로 하여금 자신의 부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수술이나 치료 이후 과정의 자기관리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주는 토대를 제공한다.